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8화. 「かぜひきラプソディー」 감기에 걸린 랩소디 === ||<-2> {{{#00ccff 8화. 감기에 걸린 랩소디}}} || ||<-2> [[파일:감기에 걸린 쿠미코.png|width=530]] || ||<-2> {{{#000000 감기에 걸린 쿠미코}}} || || 콘티 및 연출 || [[키타노하라 노리유키]] || || 작화감독 || 츠노다 유키 || || 방영 || 2016년 11월 24일 || ---- 취주악부가 아스카와 어머니의 문제를 겪을 동안, 쿠미코 집에서는 마미코가 대학에 계속 다닐지, 그만둘지를 둔 문제로 마미코와 부모님이 다투고 있었다. 앞으로 1년만 다니면 졸업인데 왜 그만두고 갑자기 미용사가 되려고 하느냐는 부모님의 질문에, 마미코는 갑자기 그러는 것이 아닌 중학생때부터의 꿈이었다며 사실 트롬본도 취주악부도 그만두고 싶지 않았고 전학도 수험 공부도 싫었는데 '언니니까,'라는 부모님의 반대에 쭉 참아왔었던 것이라고 말한다. ||[[파일:진로 문제로 아버지와 다투는 마미코.png|width=530]]|| || {{{#000000 진로 문제로 아버지와 다투는 마미코}}} || 이에 아버지는 네게 부담을 준 건 맞지만 결국 대학에 가겠다고 결정하고 수험을 친 것은 너의 책임이라고 말한 뒤, 리스크 없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라며 집을 나가서 아무런 생활비 지원 없이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말한 후 자리를 뜬다. 다음날 쿠미코는 언니가 트롬본을 실은 계속 하고 싶었다고 말한 것을 머릿속에서 떨칠 수 없어한다. 곧이어 등장하는 쿠미코의 회상에서는 마미코가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려고 취주악부와 트롬본을 그만둘 당시 왜 그만두는지 쿠미코가 묻자 마미코는 시끄럽다며 언니에의 동경으로 취주악을 시작한 쿠미코에게 __또 그런 말을 하면 입을 꿰맨다고 짜증을 낸다.__[* 5분 15초 경에 마미코가 쌓은 교과서 더미 위에 놓인 책 '알기 쉬운 시리즈 신 중학복습 3학년편' 앞표지에 쿄애니 로고와 닯은 그림 표지가 있다.] 학교에서 쿠미코는 슈이치에게 "마미코 누나 대학 그만두는거야?"란 말을 듣고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다. 슈이치는 자기 어머니에게 들었다고 말하고, 무슨 일인지 묻지만 쿠미코는 언니가 대학에 간 이후 얘기를 잘 하지 않아 모른다고 답한다. 한편 역사 콘서트 이후 연습을 한동안 거의 오지 않아 모두에게 걱정을 끼친 아스카가 부활동에 돌아오고, 오후에 쿠미코는 악기를 정리하던 아스카에게 정말 그만두는 건지 물어보나 아스카는 __너무 끈질기게 굴면 입을 꿰맨다며 쿠미코의 입술을 잡았다.__ 그리고 아스카의 일방적 제안에 따라 다음 주에 집에 따라가서 같이 공부하기로 약속했다. 아스카가 떠난 뒤 찾아온 레이나는 쿠미코에게 무슨 일인지 묻는다. 다음날부터 또 아스카는 부실에 오지 않았고, 연습은 하시모토가 감독했다. 하시모토는 학기가 시작되어 연습시간이 줄었는데도 여름방학 때의 소리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그때보다 분위기가 굳은 것을 느꼈다고 말한 뒤, 실은 자신은 콩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음악을 즐기면서 밝고, 즐겁고, 쾌활하게 연주할 것을 강조한다. 하시모토는 특히 유포 소리가 작다고 쿠미코에게 아스카가 없더라도 어찌됐든 제대로 소리 내야 한다고 말하는데, 쿠미코는 대답 중 재채기를 한다. 이후 파트연습 도중 사파이어가 이마를 만져 보더니 감기 기운이 있다며 쿠미코까지 연주할 수 없게 되면 유포니엄은 정말 곤란해지기에 모두가 쿠미코에게 좀 휴식을 취하기를 권하고, 쿠미코는 결국 혼자 빨리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가는 길에 쿠미코는 아오이와 만났다. 아오이는 정말로 쿠미코네가 꿈같던 전국에 가게 된 것에 타키 선생님이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쿠미코가 공부는 어떠냐고 묻자 모의고사 결과는 좋았지만 진짜 시험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제 헤어지려는 아오이에게 아스카 집에 갑자기 초대받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쿠미코는 혹시 아스카네 집에 가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으나 아오이도 아스카네 집에 가본 적이 없다고 했다. 아스카에게 무슨 일 있냐는 아오이의 질문에 최근 부모님과의 문제로 부활동도 쉬고 있다고 쿠미코가 말하자, 아오이는 뭐든지 완벽하던, 싸움따위 어리석은 것이라고 하는 듯했던 아스카가 의외라고 말한다. 이에 쿠미코가 진지한 얼굴로 모두가 완벽할 리 없다고 부정하자, 아오이는 어딘가 차가운 미소를 보인다.[* 쿠미코는 이를 보고 차가운 얼음을 담요로 두른 듯한 너무나도 신기한 미소였다고 형용한다.] 다음 날 쿠미코는 감기 때문에 결석했다. 방에 누운 쿠미코는 어머니가 장을 보러 간 동안 탁자에 놓은 선인장 화분과 레몬티가 담긴 유리잔을 보며 초등학교 때 유포니엄을 시작했던 일을 떠올린다.[*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15분 23초경 쿠미코 기준 오른쪽에 슈이치가 있다.] 그대로 잠들었다가 일어나 보니 레이나가 병문안하러 왔고, 레이나는 하즈키와 미도리는 연습 및 집과의 거리 때문에 같이 오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병문안 선물을 주는데 사파이어는 뽑기 장식을, 하즈키는 푸딩을, 레이나는 프로 연주자의 유포니엄 연주 CD를 선물했다. 그러나 이때의 CD는 초등학생 때 유포니엄을 처음 배우며 선생님께 받은 CD와 동일한 것이었고, 쿠미코는 그래도 마침 듣고 싶은 참이었다며 기쁘다고 말한다. 레이나는 쿠미코와 음악을 감상하며, 아스카의 연주 소리와 닮았다고 말하다가 음반에 적힌 이름인 '신도 마사카즈'를 본다. 그러다 마미코가 방에 들아와선 음악 소리가 듣기 싫으니 멈추라고 하더니 오디오를 꺼버리고 CD를 쿠미코에게 꺼내 돌려준다. ||[[파일:병문안하러 온 레이나.png|width=350]]||[[파일:오디오를 끄는 마미코.png|width=350]]|| ||<-2> {{{#000000 쿠미코의 병문안을 온 레이나와 유포니엄 음반 소리가 시끄럽다며 오디오를 끄는 마미코}}} || 쿠미코는 다시 방을 나가려던 마미코에게 "그러면 계속하고 싶었다는 말을 하지 말던가! 취주악 싫어한다며? 이제 와서 계속하고 싶었다니 치사하잖아! 아빠랑 엄마한테 학비도 아파트 집세도 다 받으면서 대학 다니는 주제에! 그런데도 자기는 참고 있었던 거라니.."라고 외쳤다. 마미코는 닥치라고 외친 뒤 "네가 내 마음을 알 리가 없잖아.."라며 문을 닫고 떠났다. 한편 외출하던 마미코는 병문안하러 온 슈이치와 마주치며, 슈이치는 마미코에게 우리 학교가 연주하는 걸 보러 왔었는지 물어보며 한번쯤 연주를 들어봐주길 부탁했다. 이 때 집에 돌아가려고 1층에 내려온 레이나는 쿠미코가 마미코를 따라 유포니엄을 시작했다는 걸 슈이치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알았다. 마미코는 그 날 밤 벤치에 앉아 쿠미코와 있었던 옛날 일을 떠올리며 그런 추억들을 잊고 있었음을 깨달았고 쿠미코를 찾아가 쿠미코가 연주한(키타우지고교 취주악부의) CD를 듣고 싶으니 빌려달라고 말했다. 다음 날 쿠미코는 감기가 나아서 다시 등교했다. 그리고 타키는 부원들에게 만약 아스카가 부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증을 주말까지 얻을 수 없을 경우 나츠키를 전국대회 실전에 세우겠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